크리스토퍼 콜롬버스가 15세기에 신 세계를 발견하기 전, 대략 칠백만과 천만명 되는 아메린디안들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이 미 열대우림에서 살고 있었고 그중에 반은 브라질 열대우림에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도시들이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사이에 태어났고 농업을 확장시켰습니다.
유럽인들이 도착함과 동시에 중미와 남미 원주민들에 문명은 끝을 보았습니다. 유럽인들은 원주민들에게선 면역이 없는 병을 퍼트려 백만명쯤 되는 원주민들을 죽어 갔고 백년 사이에 아메린디안 인구는 90퍼센트나 줄어들었습니다. 겨우 살아남은 인구는 열대우림의 중앙에서 거주한걸로 증명됐으며 유럽인들에 밀려 중앙에 몸을 숨겼는지 아니면 원래 자발적으로 살았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